두산에너빌리티는 1962년에 현대양행으로 설립되어 1980년 한국중공업으로 이름을 바꾼 뒤 2022년 두산에너지로 발전설비, 건설, 엔진, 토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초대형 단조시장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1. 두산에너빌리티 개요
두산에너빌리티는 1962년 현대양행으로 설립되었으며, 1980년 중화학공업 구조조정으로 정부에 귀속되어 한국중공업으로 사명을 변경했고, 2022년 3월에는 두산중공업에서 두산에너빌리티로 사명을 변경해 지금까지 다양한 사업 분야를 선도하고 있으며, 발전설비, 담수설비, 주단조, 건설, 중건설 장비, 엔지니어링, 건설공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1만 7000톤 규모의 프레스를 도입해 초대형 단조 시장을 개척할 계획입니다.
2. 두산에너빌리티 재무
두산에너지는 지난해 매출 15조 4,210억 원을 기록하며 영업이익률 7.17%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재무 상황을 살펴보면 2023년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기 대비 증가했으며, 이에 따라 2분기 영업이익은 50.49% 증가한 4,947억 원, 매출액은 18.06% 증가한 4조 5,394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두산에너지의 경영 역량과 시장 상황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반영한 것입니다. 특히 두산에너지는 상반기 목표 대비 60%를 달성했으며, 해외법인을 포함한 부서에서 강력한 수주 역량과 경영 전략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되며, 두산에너지의 실적 및 실적 개선은 회사의 경영 능력과 시장 경쟁력을 잘 대변하는 것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3. 두산에너빌리티 전망 및 리스크
향후 전망 및 리스크와 관련하여 두산에너빌리티는 해상풍력발전기 제작사인 지멘스터틀과 해상풍력발전기 조립 및 프로젝트에 협력할 계획이며, 배터리 리사이클링 분야에서는 두산리사이클링솔루션의 자회사를 설립하여 친환경 사업을 모색하고 있으나, 국내외 경쟁 환경 변화 및 원자재 가격 변동 등 리스크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4. 두산에너빌리티 최근이슈
최근 두산에너빌리티는 폐배터리에서 내부 물질을 열처리하고 증류수를 이용해 리튬을 분리한 뒤 결정화 기술로 탄산리튬을 추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 기술은 기존 추출 방식보다 간편하고 경제적이며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방식을 통해 리튬 순도와 회수율을 더욱 향상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러한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두산 리사이클링 솔루션'이라는 자회사 설립을 준비 중이며, 자회사는 자체 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배터리 리사이클링 시장에서 사업 기회를 선점할 계획입니다.
두산에너빌리티 최재혁 전략혁신담당 상무는 자회사 설립과 관련해 "경쟁력 있는 기술력과 전문성을 통해 빠른 의사결정으로 사업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두산리사이클링 솔루션은 2025년 하반기부터 연간 약 3,000톤의 원료를 가공해 상업생산시설을 구축하고 리튬을 회수할 계획입니다. 두산에너지는 지난 2분기에도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으며, 2분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50.5% 증가한 4,947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으며, 매출액도 18.1% 증가한 4조 5,394억 원을 기록했으며, 상반기 누적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5.3%, 25.5% 증가한 8조 5,804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습니다.
두산에너지는 올해 에너지 부문 수주액이 상반기 기준 5조 1641억 원으로 목표의 60%를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보령신단지 공급, 신한울 3·4호기 공급, 카자흐스탄 복합화력발전소 건설 등이 주요 사업입니다.
5. 두산에너빌리티 요약
- 2023년 2분기에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하여 에너지 부문 수주가 목표 대비 60%에 달했습니다.
- 최근 폐배터리에서 리튬을 회수하기 위한 친환경 기술을 개발하고 자회사 설립을 준비하며 지속적으로 확대 및 혁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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